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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추천하는 영화 리스트

chatcha2 2022. 3. 6. 16:35

date of writing : 22. 3. 6

남들이 추천하는것들을 먼저 긁어와봤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잘 보지 않는편이라 영화보는 습관을 들여보려고한다.
영화 볼때마다 제3자로 보다보니 몰입이 잘 되지 않는게 이유라면 이유다.


[고전]
AFI 선정 위대한 영화 100편
(출처 : https://m.blog.naver.com/abdabs/222533634241)

AFI 선정 위대한 영화 100편

1967년 린든 존슨 대통령 시절 설립된 미국 영화 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는 영화인을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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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린든 존슨 대통령 시절 설립된 미국 영화 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는 영화인을 양성하고 미국 영화 유산의 가치를 기리는 비영리 조직이다. AFI는 지난 1997년, 미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위대한 고전 할리우드 영화’를 선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영화의 역사 100년의 시작점은 1897년 네바다주 카슨 시티에서 펼쳐진 권투 시합을 담은 10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에녹 J. 렉터가 촬영하고 연출한 <코벳과 피츠시몬스의 시합(The Corbett-Fitzsimmons Fight)>은 최초의 장편 영화로 인정되는 작품이다.) 그 결과 이듬해인 1998년 ‘위대한 미국 영화 100편’이 공개되었다.



선정 작품은 ‘주요 스태프와 배우가 미국인이거나 미국의 자본으로 제작한 영어 대사가 담긴 영화, 이야기 구조를 지닌 상영 시간 60분이 넘는 장편 영화’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문화 예술계의 인사들, 감독, 각본가, 배우, 편집자, 촬영 기사, 평론가, 역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선정 위원이 이 작업에 참여했다. 그렇게 이들은 2008년까지 매년 하나씩 다양한 테마의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 시리즈의 테마는 다음과 같다: 위대한 영화, 스타 배우, 웃음을 주는 영화, 전율을 주는 영화, 열정적 사랑이 담긴 영화, 주인공과 악당 캐릭터, 주제가, 대사, 스코어, 용기를 북돋는 영화, 뮤지컬 영화, 10개 장르를 대표하는 10편.



2007년에는 ‘위대한 영화 100편’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업데이트한 리스트를 선보였다. 애초 영화업계 종사자 1,500명이 선정한 목록에는 평단에서 인정을 받아 왔거나 주요 영화상을 수상했거나 시대를 초월한 인기작, 영화사적 중요성, 문화적 영향력 등과 같은 요소가 고려된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2007년 버전을 보면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 그 리스트를 정리해 봤다. 잘 만들어진 이런 리스트가 좋은 이유는 하나의 명쾌한 기준을 제공해 준다는 점, 보편적이든 그렇지 않든 일종의 타인의 평가와 내 취향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 결국 여기 등장하는 작품 대부분은 진짜 걸작이라는 점, 그래서 고전의 파워를 다시금 인정하게 된다는 점이다.



어찌 하다 보니 100편 모두가 내 블루레이/DVD 컬렉션에 포함돼 있다. 한편으로 뿌듯하지만 DVD는 블루레이로, 어떤 블루레이는 4K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져 또 고민에 빠지게 한다. 아래 리스트 내용은 AFI 순위, 우리나라 개봉 또는 비디오 발매시 제목, 최초 개봉 연도, 감독, 상영 시간이다.


1. 시민 케인 (1941, 오슨 웰스 / 119분)

2. 대부 (1972,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177분)

3.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 103분)

4. 분노의 주먹 (1980, 마틴 스코세이지 / 129분)

5.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진 켈리 & 스탠리 도넌 / 103분)

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빅터 플레밍 / 233분)

7.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 227분)

8. 쉰들러 리스트 (1993, 스티븐 스필버그 / 195분)

9. 현기증 (1958, 앨프리드 히치콕 / 128분)

10. 오즈의 마법사 (1939, 빅터 플레밍 / 101분)


11. 시티 라이트 (1931, 찰리 채플린 / 87분)

12. 수색자 (1956, 존 포드 / 119분)

13. 스타워즈 (1977, 조지 루카스 / 121분)

14. 싸이코 (1960, 앨프리드 히치콕 / 109분)

15.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스탠리 큐브릭 / 149분)

16. 선셋 대로 (1950, 빌리 와일더 / 110분)

17. 졸업 (1967, 마이크 니콜스 / 106분)

18. 제너럴 (1926, 클라이드 브룩먼 & 버스터 키튼 / 78분)

19. 워터프론트 (1954, 엘리아 카잔 / 108분)

20. 멋진 인생 (1946, 프랭크 카프라 / 131분)


21. 차이나타운 (1974, 로만 폴란스키 / 130분)

22. 뜨거운 것이 좋아 (1959, 빌리 와일더 / 121분)

23. 분노의 포도 (1940, 존 포드 / 129분)

24. 이티 (1982, 스티븐 스필버그 / 114분)

25. 앵무새 죽이기 (1962, 로버트 멀리건 / 129분)

26.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1939, 프랭크 카프라 / 129분)

27. 하이 눈 (1952, 스탠리 크레이머 / 85분)

28. 이브의 모든 것 (1950, 조지프 L. 맹키위츠 / 138분)

29. 이중 배상 (1944, 빌리 와일더 / 107분)

30. 지옥의 묵시록 (1979,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153분)


31. 말타의 매 (1941, 존 휴스턴 / 101분)

32. 대부 2 (1974,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200분)

33.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975, 밀로스 포만 / 133분)

34.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937, 데이비드 핸드 / 83분)

35. 애니 홀 (1977, 우디 앨런 / 93분)

36. 콰이강의 다리 (1957, 데이비드 린 / 161분)

37.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946, 윌리엄 와일러 / 170분)

38.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1948, 존 휴스턴 / 126분)

3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 95분)

40.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로버트 와이즈 / 174분)


41. 킹콩 (1933, 메리언 C. 쿠퍼 / 104분)

42.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 아서 펜 / 111분)

43. 미드나잇 카우보이 (1969, 존 슐레진저 / 113분)

44. 필라델피아 스토리 (1940, 조지 쿠커 / 112분)

45. 셰인 (1953, 조지 스티븐스 / 118분)

46.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1934, 프랭크 카프라 / 105분)

4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 엘리아 카잔 / 125분)

48. 이창 (1954, 앨프리드 히치콕 / 112분)

49. 인톨러런스 (1916, D. W. 그리피스 / 210분)

50.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피터 잭슨 / 178분)


5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61, 로버트 와이즈 & 제롬 로빈스 / 152분)

52. 택시 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코세이지 / 114분)

53. 디어 헌터 (1978, 마이클 치미노 / 184분)

54. 매쉬 (1970, 로버트 올트먼 / 116분)

55.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앨프리드 히치콕 / 136분)

56. 죠스 (1976, 스티븐 스필버그 / 124분)

57. 록키 (1976, 존 G. 아빌드슨 / 119분)

58. 황금광 시대 (1925, 찰리 채플린 / 95분)

59. 내쉬빌 (1975, 로버트 올트먼 / 160분)

60. 식은 죽 먹기 (1933, 레오 맥커리 / 68분)


61. 설리반의 여행 (1941, 프레스턴 스터지스 / 90분)

62. 청춘 낙서 (1973, 조지 루카스 / 112분)

63. 카바레 (1972, 밥 포시 / 124분)

64. 네트워크 (1976, 시드니 루멧 / 121분)

65. 아프리카의 여왕 (1951, 존 휴스턴 / 105분)

66. 레이더스 (1981, 스티븐 스필버그 / 115분)

67.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1966, 마이크 니콜스 / 132분)

68. 용서받지 못한 자 (1992, 클린트 이스트우드 / 131분)

69. 투씨 (1982, 시드니 폴락 / 116분)

70. 시계태엽 오렌지 (1971, 스탠리 큐브릭 / 136분)


71.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스티븐 스필버그 / 169분)

72. 쇼생크 탈출 (1994, 프랭크 다라본트 / 142분)

73. 내일을 향해 쏴라 (1969, 조지 로이 힐 / 110분)

74. 양들의 침묵 (1991, 조너선 드미 / 118분)

75. 밤의 열기 속으로 (1967, 노먼 주이슨 / 109분)

76. 포레스트 검프 (1994, 로버트 저메키스 / 142분)

77.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1976, 앨런 J. 파큘라 / 138분)

78. 모던 타임즈 (1936, 찰리 채플린 / 87분)

79. 와일드 번치 (1969, 샘 페킨파 / 145분)

80. 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1960, 빌리 와일더 / 125분)


81. 스파르타쿠스 (1960, 스탠리 큐브릭 / 197분)

82. 선라이즈 (1927, F. W. 무르나우 / 95분)

83. 타이타닉 (1997, 제임스 캐머런 / 195분)

84. 이지 라이더 (1969, 데니스 호퍼 / 96분)

85. 오페라의 밤 (1935, 샘 우드 / 93분)

86. 플래툰 (1986, 올리버 스톤 / 120분)

87.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시드니 루멧 / 96분)

88. 베이비 길들이기 (1938, 하워드 혹스 / 102분)

89. 식스 센스 (1999, M. 나이트 샤말란 / 107분)

90. 스윙 타임 (1936, 조지 스티븐스 / 103분)


91. 소피의 선택 (1982, 앨런 J. 파큘라 / 151분)

92. 좋은 친구들 (1990, 마틴 스코세이지 / 146분)

93. 프렌치 커넥션 (1971, 윌리엄 프리드킨 / 104분)

94. 펄프 픽션 (1994, 쿠엔틴 타란티노 / 154분)

95. 라스트 픽처 쇼 (1971, 피터 보그다노비치 / 118분)

96. 똑바로 살아라 (1989, 스파이크 리 / 120분)

97.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 117분)

98. 양키 두들 댄디 (1942, 마이클 커티즈 / 126분)

99. 토이 스토리 (1995, 존 라세터 / 81분)

100. 벤허 (1959, 윌리엄 와일러 / 2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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